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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영삼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43 - 93 (5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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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에서 ‘다윗의 아들’은 종종 예수의 치유 사건과 밀접히 결부되어 나온다. 일찍이 예수의 이런 모습은 막 10:46-50을 중심으로 특히 마태복음에서 ‘치유하는 다윗의 아들’로 주목받아 왔다. 전통적으로 군사적, 정치적, 민족적 메시아로 이해되는 ‘다윗의 아들’ 칭호가 예수의 사역 속에서는 치유와 연관되어 있는 이 사실은 역사적 예수 연구나 특히 마태복음 연구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다. 본 논문은 이 연관성의 배경을 ‘축사자 솔로몬’과 같은 유대 전승이나, 초대교회 편집 가설, 또는 ‘신적 인간’과 같은 헬라의 중보자에서 찾지 않고, 구약의 ‘종말의 다윗 목자 전통,’ 즉 에스겔 34-37장, 미가 2-5장, 그리고 스가랴 9-14장에서 ‘다윗의 언약’과 목자의 이미지가 종말에 이스라엘의 회복과 갱신의 전망 속에서 연결된 점에 착안하여, 특히 마태복음의 ‘치유하는 다윗의 아들’은 이러한 종말의 목자가 갖는 정체성과 사역에서 이해될 수 있음을 주장하려 한다.

목차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치유’하는 ‘정치적, 군사적, 유대-민족적 메시아’?
Ⅲ. ‘치유하는 다윗의 아들’ 배경에 대한 제안들
Ⅳ. 종말의 ‘치유하는 다윗 같은 목자’(Therapuetic Davidic Shepherd)
Ⅴ. ‘치유하는 목자’의 정체와 긍휼, ‘다윗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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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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