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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0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89 - 112 (24page)
DOI
10.22557/HG.2003.06.2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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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그듸’는 ‘ㅎ야쎠’체와 호응하는, 그래서 ‘너’보다 높은 대상에게 사용하는 2인칭 대명사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필자는 ‘그듸’가 비단 ‘ㅎ야쎠’체뿐 아니라 ‘ㅎ쇼셔, 니, ㅎ라’체와 호응함을 목격하였다. 본고는 이를 해명하고자 출발하여, ‘그듸’를 ‘격식성’의 기능을 2인칭 대명사로 규정짓기에 이르렀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먼저 ‘그듸’가 출현한 모든 자료를 제시하고, ‘격식성/비격식성’의 자질을 [-친밀, +거리], [+공적], [+정중, -정감]으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를 ‘그듸’의 쓰임에 대응시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즉 ‘ㅎ쇼셔, ㅎ야쎠’체와 호응하는 대부분의 ‘그듸’는 [-친밀, +거리]의 조건에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니’체나 ‘ㅎ라’체와 호응하는 ‘그듸’는 [-친밀, +거리] 외에 [+공적], [+정중, -정감]의 조건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중세국어 2인칭 대명사 ‘그듸‘의 존대법상 위치

3. 맺음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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