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훈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5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97 - 312 (16page)
DOI
10.14817/jlak.2012.12.35.29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일본어의 가고시마방언에 나타나는 장모음의 단모음화와 단모음의 장모음화를 최적성이론의 틀 속에서 분석한 것이다.
가고시마방언에서 장모음의 단모음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 방언에서는 입력형과 출력형 간의 길이(모라수)의 변화를 금하는 Ident-Lenth 제약보다 장모음을 금하는 NLV 제약이 상위의 제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고시마방언에서는 NLV 제약이 Ident-Lenth 제약보다 상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모음융합이 발생할 경우에도 도쿄방언에서와 같은 보상적 장음화가 나타나지 않고 융합된 모음이 단모음으로 나타난다.
한편, 1음절의 개음절어가 단독으로 발음될 때 단모음의 장모음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운율단어가 최소 2모라의 길이를 가질 것을 요구하는 WdMin 제약의 작용 때문이다. 가고시마방언에서 WdMin 제약은 NLV 제약보다 상위제약이라 단음절어에 있어서는 NLV 제약의 위반에도 불구하고 장모음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가고시마방언에서 2모라어의 모음융합에 나타나는 장모음화도 WdMin 제약의 작용 때문이다. 2모라의 단어에서 모음융합이 발생할 때 장모음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출력형은 1모라가 되어 WdMin 제약을 위반하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2모라어에서 모음융합이 일어날 때는 장모음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WdMin ≫ NLV ≫ Ident-Lenth?와 같은 제약순위의 부여로 가고시마방언에 나타나는 장모음의 단모음화와 단모음의 장모음화라는 역방향의 변화를 모순 없이 설명할 수 있다.

목차

요지
1. 서론
2. 가고시마방언의 단모음화
3. 단모음의 장모음화
4. 결론
參考文獻
요지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700-00115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