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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愛華 (慶南大學)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26輯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45 - 16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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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한국응시생이 2010년에만 53445명으로 해외 전체 응시생의 54.37%1)이며 응시생의 절반이상을 찾이 한다. 한국응시생의 평균성적이 해외 전체 응시생의 평균성적보다 조금 낮다. 본고에서는 新HSK 4級 쓰기의 1부분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았으며, 그 결과 특수문형인 存現文과 連動文, 無主語文에서 한국 응시생의 규칙적인 偏誤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存現文중 存在文 동사 뒤에는 時態조사 “著”가 부착되어 있어서 “著”를 동반한 동사는 文尾에 쓰이지 않는다고 여기기에 주술빈(主謂賓)순서를 비교적 정확하게 나열한다. 주어에 處所詞나 時間詞가 있다는 것만 알면 정확하게 순서를 나열하여 비문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적다. 隱現文은 순서 나열이 비교적 어렵고 비문이 많이 나타난다. 處所詞나 時間詞는 앞부분에 위치한다는 것은 판단이 정확하나 술어동사가 대부분이 자동사이고 또한 동사 뒤에 동태조사 ‘了’가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了’가 있는 동사 부분은 文尾에 위치해야 한다고 여겨서 隱現文은 비문이 많이 나타난다. 그리고 중국어 隱現文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목적어 부분이 한국어 주격 조사 ‘가, 이’로 번역 되어서 중국어의 목적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주어라고 판단해서 한국어 어순에 따라 순서를 나열해서 또한 비문이 나타난다.
連動文은 순서, 방식, 목적을 나타내는 세 가지 連動文을 주요하게 연구했다. 순서와 방식을 나타내는 連動文은 비문이 적고 목적을 나타내는 連動文은 비문이 많이 나타났다.
어떤 언어를 학습하더라도 無主語文은 하나의 돌파구라고 보아야 한다. 無主語文은 응시생들이 순서 맞추기 문제에서도 雪上加霜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비문의 어순은 모국어의 어순과 같으며 모국어의 영향을 받았음을 그대로 반영한다.
存現文, 連動文의 偏誤현상을 연구해본 결과 첫째는 중국어의 기본어순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둘째는 存現文이나 連動文의 문형의 특성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며 無主語文은 외국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모국어와의 다름 점을 잘 파악해서 모국어의 습관적인 표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存現文의 偏誤 분석
Ⅲ. 連動文의 偏誤 분석
Ⅳ. 無主語文의 偏誤 분석
Ⅴ. 맺는말
【參考文獻】
〈中國語抄錄〉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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