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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기 (은행고등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57輯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7 - 34 (28page)
DOI
10.15565/jll.2014.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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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문론집』에 수록된 고전문학 관련 논문들을 통해 21세기 고전문학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둔다. 21세기는 20세기의 마지막 시기 연구 성과와 방향을 이으면서 각 분야별로 완전히 꽃을 피운 시기라 할 수 있다. 여성주의 시각이 고전문학 전반에 정착하게 되었고, 국문 대장편소설연구 또한 양적, 질적으로 저변을 확대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구비문학 연구가 활성화 되었으며, 문화콘텐츠 분야가 하나의 독립된 학문적 분과로 공고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고전문학 연구의 방향에 견주어 볼 때, 『어문론집』에서는 여성문학 내지는 여성주의시각을 다룬 논문들이 부족하다는 점이 발견된다. 또 국문 대장편 소설과 한문 장편소설에 대한 연구도 매우 미진한 편이다. 고전시가 역시 시조와 한시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고대가요나 향가, 고려가요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가사문학도 생소한 가사 작품에 대한 새로운 소개가 있는 정도이고, 학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가해진 글은 발견되지 않는다.
비교적 학계의 흐름에 보조를 맞추어 가고 있는 분야는 설화(구비문학)와 민속학, 문화콘텐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학계를 선도할 만한 이론이나 내용적 깊이까지 충분하게 담보하고 있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어문론집』은 중앙 학회의 흐름에 맞는 연구주제, 또는 유행하는 주제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활동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문론집』의 장점으로 드러나고 있는 문화콘텐츠 분야나 민속학, 설화 분야는 더욱 다양화하고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학회 차원에서 장기 플랜, 또는 아젠다를 설정할 필요도 있다. 이와 더하여 비교문학을 더욱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고, 또 최근 학계의 흐름이라 할 수 있는 ‘지역학’에 대한 관심도 가질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고전시가 분야의 연구 동향과 특징
3. 고전산문분야의 연구 동향과 특징
4. 구비문학 분야의 연구 동향과 특징
5. 민속 분야의 연구 동향과 특징
6.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 동향과 특징
7.『어문론집』고전문학 분과의 연구방향 -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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