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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기 김석호 (성균관대학교) 이정환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31 - 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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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용허가제로 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연결망 특성이 자발적 이직과 이직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분석자료는 2010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근로자 취업 및 고용실태 조사연구』를 활용하였으며, 사회연결망 특성은 자국인 친구수, 한국인 친구수, 자국인 단체 참여여부, 한국인 단체 참여여부, 자아중심적 연결망의 크기, 관계이질성으로 측정되었다. 이 자료는 경인지역에 한정하여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몽골 6개국 근로자 776명의 취업 및 고용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국인 친구수가 많고 관계 이질성이 높아 새로운 취업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외국인근로자가 자발적 이직경험의 확률이 더 높았고 정보 전달과 활용에 있어서는 약한 연계보다 강한 연계가 더 도구적인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한국인 단체 참여는 외국인근로자의 이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외에도 여성 외국인근로자인 경우에 그리고 국내에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자발적 이직 확률 및 빈도가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외국인근로자들의 사회연결망의 특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하고 그것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검증하였다는 것에 있어서 의미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자료 및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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