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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정인 (서강대학교) 김우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8집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35 - 53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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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볼테르의 관용 사상을 ?보편적 관용 사상?이라고 해석한 기존의 국내 연구에 반론을 제기하고, 그의 사상이 무신론자를 관용하지 않는 ?협의?의 보편적 관용 사상임을 밝히고자 한다. 볼테르의 관용 사상은 당대의 정치·경제적 맥락을 고려한 담론으로서 ?세속 질서 준수?와 ?국가 이익?이라는 세속적 가치가 우세하게 드러났는데, 이러한 태도는 양심의 자유를 옹호하며 ?광의?의 보편적 관용을 주장한 피에르 베일보다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중시한 ?협의?의 보편적 관용을 주장한 로크의 태도에 가까운 것이었다. 볼테르가 광신의 오류를 꼬집으며 종교적 관용을 주장함과 동시에 무신론자에 대한 배제를 강조한 이유는 종교적 불관용을 불러오는 ?광신?은 죽음이라는 직접적인 사회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사고였지만, 무신론은 초월적 존재를 부정하는 그 논리로 사회에 존재하는 미덕이라는 가치를 근본적으로 전복시킬 수 있는, 따라서 광신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사상이었기 때문이었다.

목차

논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볼테르 이전의 종교적 관용 사상과 무신론자에 대한 태도
Ⅲ. 볼테르의 종교적 관용 사상
Ⅳ. 볼테르는 무신론자를 관용했는가?
Ⅴ.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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