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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기은 (충남대학교) 이선희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2014년 제25권 2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399 - 418 (20page)
DOI
10.16881/jss.2014.04.25.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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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직 내 반사회적 행동 중, 대인관계에서 의도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사회적 훼방행동(social undermining behavior)이 개인의 정서와 조직에 대한 태도 및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영향이 어떠한 심리적 과정을 통해서 발생하는지를 정서적 사건이론을 이용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웹 설문을 통해 수집한 총 333명의 직장근로자들의 자료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개인의 정서적 불안정성을 통제하고도 사회적 훼방을 많이 받는다고 지각할수록 화, 수치, 슬픔 등과 같은 부정정서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훼방을 많이 받는다고 지각할수록 이직의도가 높고 맥락수행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서적 사건이론에서 기대하는 대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사회적 훼방의 효과가 부정정서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훼방이 이직의도와 같은 직무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맥락수행에 미치는 사회적 훼방의 효과는 부정정서에 의해 매개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사회적 훼방의 부정적 영향이 결과변인에 따라 다른 심리적 과정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는 사회적 훼방과 같은 대인관계상의 개인적 문제가 조직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실제 조직경영에도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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