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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정민 (부산대학교) 신지은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1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23 - 152 (30page)
DOI
10.15299/tjl.2014.04.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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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도심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를 지역 공공성과 연관시켜 고찰한 것이다. 지역 사회에서 학교가 가지는 상징성이나 공유성 등을 고려할 때, 폐교 문제는 행정적, 정치적 문제이기 이전에 지역 공공성의 위기와 연관된 중대한 사안이다. 이 논문은 학교가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공유지이자 지역 정체성과 공동 의식을 함양하는 기제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폐교 이후에도 기존의 학교가 가지는 공공성은 지역 사회에서 심정적으로 존속하지만, 폐교 부지가 반드시 공익적으로 사용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경제적 손익과 실효성이라는 잣대로 그 가치가 판가름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폐교 문제를 공유재와 공공성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부산의 동천초등학교가 감만창의문화촌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공공 공간의 공공성이 어떤 위기를 맞으며, 또 이 위기의 공공성이 어떻게 재편되고 변화되는지 살펴볼 것이다. 특히 생활공간 단위에서의 지역 주민이 입주 예술가 및 지역 공공 기관과 함께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간의 역할 관계를 존중하며 생성하는 새로운 공공성(지역 공공성 혹은 생활 공공성)과 로컬리티를 확인해 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지역 공유재와 학교
3. 공공성의 확장과 공공예술: ‘감만창의문화촌’의 경우
4. 결론을 대신하여: 지역 공공성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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