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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왕 (영남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6집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595 - 60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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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개념은 현대분석철학의 중심개념으로 다루어지고 논의 되어왔다. 철학자들은 수반으로 두 종류의 맞대고 있는 집합들 사이의 관계를 부수현상의 문제를 넘어서 설명하려고 하면서, 심리철학의 어려운 문제들도 해결하려고 시도해왔다. 어떤 철학자들은 자연적 또는 물리적 속성들에 수반하는 미적 속성들과 윤리적 속성들을 전제하면서 이 기묘한 속성들을 이 자연계에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려고도 시도했다.
그러나 수반개념은 물리적인 사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부수현상인과를 보여주는 사고 실험들에서 강력하게 그 사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즉 물리계 내에서 서로 맞대고 있는 거시 층의 사건들과 미시 층의 사건들의 연결이 필요한 이유는 거시인과가 미시인과에 의한 부수현상인과인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었다. 부수현상은 적절하지 않은 설명모델이므로 이것을 수반으로 간주하고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놀라운 것은 이런 방법으로부터 정신적 사건들 또는 속성들이 물리적인 것들에 의한 부수현상인과이므로 이 두 영역들 사이도 역시 수반으로 설명되어져야한다는 유추가 설득력을 가지고 논의되어왔다는 것이다. 나는 이 논문에서 이 논변을 비판적으로 논의하면서 검토할 것이다. 이곳에서 물리학과 인과에 대한 상식적인 견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나는 흄의 인과의 네 가지 조건들과 김에 의해서 개정된 각 조건의 인과항에 대한 논의를 검토하고, 이 논의에 새로운 논점들을 추가하면서 조금의 조정을 할 것이다.

목차

[한글 요약]
1. 서론
2. 거시인과 대 미시인과
3. 의존, 인과 그리고 인과항
4. 부수현상과 공시성
5. 물리적 공시성과 데이빗슨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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