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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秉薰의 『精神哲學通編』은 총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제1권은 ?精神哲學?으로서, 다시 제1편의 <檀君天符經註解>와 제2편의 <精神運用成眞哲理要領>으로 나누어져 있다. 비록 內丹이라는 용어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바로 제2편이 내단수련에 대한 내용으로서, 精神을 단련하여 도를 이루고 세상을 제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精神哲學通編』에서는 精氣神에 대한 관념을 인체에만 머물러 있지않고 우주의 궁극적인 것과 연결시켜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精神으로 축약하여 性命과 연결시키고 있다. 그리고 玄牝 역시 인체 내의 三丹田과 연결시키고 있지만 上丹田과 下丹田의 두 군데로 축약하여 표현하고 있다.
煉己築基의 마음가짐을 道心이라고 하고 儒家에서 말하는 수양의 개념들을 사용하면서, 物欲의 마음을 제거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물질을 이롭게 해서 德을 기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聚氣通關의 방법으로 古空蟾 선생의 打坐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일종의 靜坐法이라고 할 수 있다.
進火採藥의 단계에서는, 호흡을 통해 心臟의 火 속에서 나온 龍(眞水)과 腎臟의 水 속에서 나온 虎(眞火)가 인체 내에서 오르고 내리는 水火의 交合을 통해 藥物을 채취한다는 전통적인 내단원리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때의 호흡으로 胎息法을 소개하고 있다.
結丹溫養의 단계에서는 道胎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胎敎를 하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陽神出胎에 대해서는 각종 異說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조용하고 독실함을 지키는 자만이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煉神還虛ㆍ合天成眞에 대해서는, 人仙ㆍ地仙ㆍ天仙의 경지를 인정하면서도 신비로움으로 인한 폐단과 개인적인 成仙을 비판하면서 救世濟人하는 兼聖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精神哲學通編?이 추구하는 내단 사상은 한 마디로 ‘精神’에 바탕으로 둔 내단수련으로 公益과 救世濟人을 실천하는 ‘兼聖’이라 할 수 있다.
『精神哲學通編』에서는 精氣神에 대한 관념을 인체에만 머물러 있지않고 우주의 궁극적인 것과 연결시켜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精神으로 축약하여 性命과 연결시키고 있다. 그리고 玄牝 역시 인체 내의 三丹田과 연결시키고 있지만 上丹田과 下丹田의 두 군데로 축약하여 표현하고 있다.
煉己築基의 마음가짐을 道心이라고 하고 儒家에서 말하는 수양의 개념들을 사용하면서, 物欲의 마음을 제거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물질을 이롭게 해서 德을 기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聚氣通關의 방법으로 古空蟾 선생의 打坐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일종의 靜坐法이라고 할 수 있다.
進火採藥의 단계에서는, 호흡을 통해 心臟의 火 속에서 나온 龍(眞水)과 腎臟의 水 속에서 나온 虎(眞火)가 인체 내에서 오르고 내리는 水火의 交合을 통해 藥物을 채취한다는 전통적인 내단원리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때의 호흡으로 胎息法을 소개하고 있다.
結丹溫養의 단계에서는 道胎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胎敎를 하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陽神出胎에 대해서는 각종 異說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조용하고 독실함을 지키는 자만이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煉神還虛ㆍ合天成眞에 대해서는, 人仙ㆍ地仙ㆍ天仙의 경지를 인정하면서도 신비로움으로 인한 폐단과 개인적인 成仙을 비판하면서 救世濟人하는 兼聖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精神哲學通編?이 추구하는 내단 사상은 한 마디로 ‘精神’에 바탕으로 둔 내단수련으로 公益과 救世濟人을 실천하는 ‘兼聖’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緖論
2. 論精氣神ㆍ玄牝
3. 論煉己築基ㆍ聚氣通關
4. 論進火採藥
5. 論結丹溫養ㆍ陽神出胎
6. 煉神還虛ㆍ合天成眞
7.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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