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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문석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91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231 - 2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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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규모 면방직공장인 조선방직 부산공장의 1950년대 전반 기술인력의 상황에 대해 검토한 것이다. 이를 통해 6.25전쟁을 겪으면서 급변했던 조선방직의 내부적 역량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했다.
조선방직 기술인력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紡織技術者및 技能者名簿?에 수록된 139명의 조선방직 기술인력은 평균 39.1세였으며 학력은 79.1%가 국민학교 졸업자였고, 경력은 평균 14.9년이었다. 이들의 평균연령과 경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학력수준은 낮았다.
둘째, 조선방직의 기술자들은 제품 생산에 직결되는 기술자보다 이를 가공하거나 일반적으로 공장에 필요한 기술자의 비중이 높았으며 경력도 상대적으로 짧았다.
셋째, 조선방직은 설비 등의 다른 요인들은 큰 변화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술인력은 6.25전쟁을 겪으면서 크게 늘어났다.
이상의 연구는 귀속기업체의 불하나 특혜, 전시특수 등 외부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기술적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名簿』와 대규모 면방직공장
Ⅲ. 조선방직의 기술인력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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