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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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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철 (광양보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249 - 257 (9page)
DOI
10.21184/jkeia.2014.06.8.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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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분리한 병원성 세균의 결과를 조사하였다. 세균동정은 VitekⅡ system과 항생제감수성시험은 표준디스크 확산법에 따른 변형된 Kirby-Bauer 방법에 따라 수행 하였다. 연구기간동안 총 375명 환자의 진단명을 살펴보면 폐렴이 198명(52.8%)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 감염이 72명(19.2%) 이었으며, 기관지염이 40명(10.7%), 균혈증이 39명(10.4%), 창상감염이 26명(6.9%) 이었다. 병원감염에 의한 세균은 316건(28.1%)었다. 전체 1125건의 검체 가운데 병원균이 분리된 검체는 객담검체 596건(53.0%), 혈액검체 281건(25.0%), 소변검체 121건(10.8%), 창상검체 120건(10.7%), 대변검체 7건(0.6%)이었다. 그람양성균은 205건(64.9%), 그람음성균은 105건(33.2%), 그리고 곰팡이가 6건(1.9%) 이였다. Staphylococcus aureus(46.8%)는 감염균주 중에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Pseudomonas aeruginosa (11.4%), Escherichia coli (9.2%) 그리고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8.9%)순으로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Staphylococcus aureus 으로 동정된 148건 중에서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111건(75.0%), MSSA(methicillin sensitive Staphylococcus aureus)는 37건(25.0%)이 분리되었고 VRSA (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장구균은 29건이었고, VRE가 4건(9.1%)이었다. 본 연구에서 병원성 세균의 분포율은 다른 의료기관에서의 통계치 결과보다 낮았지만, 병원감염세균인 MRSA 와 VRE 등의 다제내성 미생물들의 발생억제는 계속 요구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대상 및 방법
Ⅲ. 결과
Ⅳ. 고찰
참고문헌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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