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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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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22권 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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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의 본성에 이타적 측면이 있으며, 그 이타성의 바탕이 신경생물학적 의미의 공감 작용에 있다는 최근 주장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신경생물학을 포함하여 과학적 방법을 통해 공감을 이해하려는 시도들은 공감을 자연화시키면서 기계론에 빠질 위험과, 집합적이고 사회적 측면을 도외시하면서 공감을 개인 심리적 현상으로 환원시킬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감 개념의 지적 발원지인 현상학적 논의들을 살펴보면서 자동적-기계적 관정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적인 실천으로서 공감을 이론화시키기 위해 원거리 관찰자 개념을 제안하는 한편, 공감이 어떻게 집합적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 아담 스미스의 불편부당한 관찰자 개념을 빌어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특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으로서 공감의 모델을 정식화시키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공감 이론의 두 갈래
3. 미디어와 공감
4.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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