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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윤정 (불국사)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23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439 - 497 (5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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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에서 발견된 불상류는 금당지에서 수습된 청동제 나발편을 제외하면 모두 小像으로, 현재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다.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현재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 불교조각에 대한 연구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된 정도이다. 이에 각 소장기관의 협조를 받아 출토 불상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 새로운 자료를 발굴하고 기존에 잘못 보고되었던 도상적 오류를 바로잡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현재까지 조사된 황룡사지 출토, 혹은 수습 불상류는 모두 48점이다. 1976~1983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한 불굴조사를 통해 조사되어 《皇龍寺 遺蹟發掘調査報告書》Ⅰ에 발표된 불상류 12점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외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34점, 동국대학교박물관에 2점이 소장되어 있다.
국가 사찰이자 신라 최대의 사찰이었던 寺格과 규모, 그리고 거의 700년에 달하는 오랜 지속 기간에도 불구하고 황룡사에서 출토된 불상류는 매우 소량이며, 크기 또한 小像類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출토 불상류를 편년하면 시기적으로 6세기 후반의 창건기부터 고려시대에 燒失되기까지의 전 기간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도상과 재질 또한 매우 다양하여, 신라 불교조각사 연구에 있어 황룡사 불상군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불단을 장엄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조역사상전편이 새로 발견되었다. 형식과 제작수법으로 보아 크게 2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A 타입은 삼국시대 장육존상이 만들어진 무렵, B 타입은 통일신라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교조각은 물론 고대 佛殿莊嚴의 新例로서 주목되는 자료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황룡사지 출토 불교조각
Ⅲ. 황룡사지 출토 불교조각의 특징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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