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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연구 마케팅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55 - 7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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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부정적 정보를 쉽게 망각하지 않고 오래 기억하는 경향을 보이며 정보에 대한 기억은 이후의 태도와 구매행위 등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정 기업 정보에 대한 인지적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망각될 수 있으나 한번 형성된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은 상당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정보방향성에 따른 소비자의 인지적 망각과 감정적 망각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긍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인 비리정보, 부정적인 사고정보로 세분화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인지적, 감정적 망각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둘째, 소비자의 정보 처리 동기 요인인 사전 브랜드 선호도가 정보방향성에 따른 인지적, 감정적 망각에 조절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3(정보의 방향성: 긍정적 정보, 부정적 비리정보, 부정적 사고정보) X 2(브랜드 선호도: 고, 저) 집단간요인설계를 실시하였다. 총 150명이 실험에 참가하였으며 1차와 2차,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정보의 방향성에 따라 인지적, 감정적인 망각 정도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정적인 비리정보와 부정적인 사고정보 모두 긍정적인 정보에 비해 인지적, 감정적 망각 정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정적 정보 중 기업 책임 귀인 정도 따른 비리 정보와 사고 정보에 대한 망각 정도 차이는 인지적 망각과 감정적 망각 모두에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선호도의 조절 효과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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