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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04 - 140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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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7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서 사회운동의 전개과정속에서 발견되는 상이한 정치적 감수성의 체제에 대해 규명하고자 한다. 1970년대~1987년 사이에 두드러지게 발견되는 것은 ‘숭고의 정치’라 명명할 수 있는 감수성의 체제로, 죽음이라는, 무한의 거리 저편에 있는 표상 불가능한 어떤 것을 요체로 한다. 다른 한편 유사한 시기에 욕망이나 희망을 재현해주리라고 믿는 어떤 특별한 대상과의 거리화와 동일시를 통해 작동하는 감수성의 체제가 병존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감수성의 체제를 ‘재현의 정치’라고 명명한다. 1987년 6월항쟁을 통해 열리게 된 합법공간은 새로운 정치적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대의의 정치라고 명명될 정치적 감수성의 체제의 형성계기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이후 새로운 양상으로 출현한 대중은 표현의 정치라고 부를만한 새로운 감수성의 체제와 결부되어 있었다. 이러한 정치적 감수성의 유형은 조건에 따라 서로 혼합되거나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이행하며 혼성적인 체제를 형성한다.

목차

1. 정치적 감수성의 체제
2. 숭고의 정치
3. 재현의 정치
4. 대의의 정치
5. 표현의 정치
6. 정치적 감수성의 유형과 혼성적 체제
7. 결론에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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