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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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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광희 (국립환경과학원) 장태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정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윤미 (국립환경과학원) 이수용 (국립환경과학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0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539 - 549 (11page)
DOI
10.14770/jgsk.2014.5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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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사구 지형은 종종 과거의 해안 환경변화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해안 침식과정에서 드러난 충남의 다사리 사구에는 모래층 사이에 1~2 매의 패각층이 협재되어 있다. 이 층은 모래 외에도 굴 껍데기(oyster), 이매패류(bivalve), 고둥류(snail), 원마도가 높은 잔자갈(pebble)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는 사구절벽에서 발견된 패각층 내의 퇴적물 특징을 조사하고 석영에 대한 광여기루미네선스연대측정과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통해 패각층의 퇴적시기 및 퇴적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연구결과, 흑색층에 협재된 패각층은 지난 2,500년에서 200년 이전 사이에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퇴적과정은 폭풍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지역 및 방법
3. 연구결과
4. 고찰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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