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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아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글로컬 창의 문화연구 문화 더하기 콘텐츠 제4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33 - 4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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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05년 류승완 감독이 제작한 인권영화 <남자니까 아시잖아요>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 성역할의 이중성에 대해 소외의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 연구목표를 둔다. 이 영화에서 전형적인 가부장적 사상을 가진 주인공 우식은 사회로부터 부여된 ‘남성성’이란 성역할의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인물이며, 사회의 다양성을 내포한 인간 군상인 ‘포장마차’ 속 등장인물들과 여러 방면의 외적 갈등을 겪는다. 그로 인해 성역할 기대 충족을 위한 그의 투쟁, 우위 계층 선점의 명분이 무가치성으로 추락할 위기가 대두되자 그 불안은 곧 공포로 치환되고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타인에게서 자신을 분리시켜 의도적인 소외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소외의 표현은 우식의 타인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의 형식으로 나타나며, 그 반동으로 타인과 자신은 다르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재차 확인?강조한다.
본고에서는 주인공을 통해 사회가 부여하는 성역할의 개념이 과연 무엇인지, 편견의 딜레마와 결말이 시사하는 한계가 무엇인지 현대 한국이라는 특정한 시간적·공간적 배경을 토대로 이를 고찰해보았다.

목차

요약
1 인권영화인가 인간영화인가?
2 극복좌절과 의도적 소외
3 이 시대 성역할에 대한 재조명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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