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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제철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71 - 31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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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전의 논문에서 라이프니츠가 어떤 방식으로 결정론이라는 철학적 입장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보인 바 있다. 그 논문에서 필자는 라이프니츠가 구문론적인 방식으로(P → □P), 그리고 의미론적인 방식으로(개체의 통세계적 동일성 부정) 결정론에 개입하고 있음을 보였다. 일군의 주석가들은 필자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라이프니츠가 결정론에 빠지게 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일군의 주석가들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는 그러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본 논문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고 보는 이러한 해석적 입장들을 고찰한다. 그리고 그러한 고찰을 통해 본 논문은 이러한 해석적 입장들이 라이프니츠 철학에 대한 오해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핵심은 명제 필연과 사물 필연의 구분이다. 라이프니츠의 철학을 해석함에 있어 이 두 개념은 조심스럽게 구분되어야 한다. 이 두 개념이 구분될 때, 우리는 라이프니츠가 어떻게 결정론에 개입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라이프니츠 철학을 해석하는 모든 주석가들이 이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결과 그들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가 만약 이 두 개념을 엄밀히 구분하는 것으로 우리의 논의를 시작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주석가들이 어떤 지점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분명히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결정론
3. 명제 양상/사물 양상
4. 필연주의와 결정론
4. 라이프니츠의 결정론
6. 반론들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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