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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ee Young Lee (Joongbu University)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22권 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49 - 15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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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체화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심리적 증상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확인하고, 신체화 집단과 정상집단간의 심리적 증상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규명하며, 이들 하위요인들과 신체화 간의 관계 및 신체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도구는 한국판 간이정신진단검사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측정도구를 이용하였으며, 검사결과 신체화 증상차원에서 임상범위와 준 임상범위에 속하는 98명을 신체화 집단, 모든 증상차원에서 정상범위에 속하는 76명을 정상집단으로 구분하여 수집된 자료를 기술통계, t검정,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신체화 집단은 강박증과 정신증을 제외한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의 모든 심리적 증상영역에서 정상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 모두가 정상집단보다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여 효율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화 집단에서의 신체화는 우울, 불안, 공포불안, 적대감과 양적 상관성을 가지며, 정서중심 대처와도 양적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집단의 신체화를 설명하는 가장 유의한 예측요인은 우울이었으며, 불안, 공포불안, 정서중심 대처와 함께 47.2%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신체화 문제를 위한 중재는 우울과 불안에 대한 중재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신체화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심리적 증상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특성과 신체화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신체화 문제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연구는 물론, 신체화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상담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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