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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기 (동국대)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0집 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3 - 4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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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웁살라갈등자료프로그램’(UCDP)의 자료들에 근거하여, 탈냉전 후인 1989년부터 2012년까지 기간 동안 ‘비국가무력갈등’의 추세와 특징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냉전체제의 해체는 냉전시기의 전통적이고 국가중심적인 관점과 접근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무력갈등을 양산시켰다. 국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집단들 간에 벌어지는 이른바 ‘비국가무력갈등’이 그것이다.
국가관련무력갈등의 경우 탈냉전 직후인 1991과 1992년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비국가무력갈등의 경우는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1989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비국가무력갈등을 UCDP자료에 근거해 분석해본 결과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 비국가무력갈등의 발생건수와 전투관련 사망자수 모두 아프리카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둘째, 전투관련 사망자수가 국가관련무력갈등의 사망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비국가무력갈등의 사건당 발생하는 사망자수도 적은 편이다. 셋째, 비국가무력갈등은 무력갈등이 지속되는 기간이 짧아서 1년 미만에 종결되는 경우가 전제의 84%이다. 넷째, 인종 민족 종족 종교적 갈등과 같은 이른바 ‘공동체갈등’이 비국가무력갈등의 주요한 유형을 이루고 있다. 비국가무력갈등이 탈냉전 이후 국제사회에서 국제평화와 인류에 대한 새로운 위협원으로 등장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대책이 요구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비국가무력갈등의 개념과 비국가무력갈등의 행위자
Ⅲ. 비국가무력갈등의 추세
Ⅳ. 비국가무력갈등의 특징
Ⅴ.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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