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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림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9 - 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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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대 프랑스에서는 귀족과 왕의 관계가 급격하게 변화한 동시에 문학세계가 급격히 팽창하고 재조직되었다. 살롱을 중심으로 후원 문화가 발달하고 문인들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1635년 리슐리외는 아카데미 프랑세즈를 창설했다. 그것은 절대군주정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문인들을 하나의 제도 속에 통합시킴으로써 공격적인 정치선전정책에 동원하기 위함이었다. 그러한 전략은 루이 14세 시대에 절정에 달했다. 루이 14세 치세에 고전주의라는 예술사조가 완성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아카데미 프랑세즈 설립은 권력의 무조건적인 강요의 결과로만 해석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문학적 치외법권의 영역이 탄생한 것도 아니다. 이 글에서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탄생 과정과 의미를 권력과 문학의 관계 속에서 복합적이고 미세하게 읽어냄으로써 절대군주정에 대해 좀 더 풍성하고 섬세하게 재검토를 시도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사적 후원에서 공적 후원으로
Ⅲ.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설립과 성격
Ⅳ. 권력과 문학의 변증법
Ⅴ. 맺음말
〈국문초록〉
〈Resum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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