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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보영 (광운대학교) 이상희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47 - 6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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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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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하여, Porfeli 등(2011)의 진로정체감 지위 평가(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ment; VISA) 모델의 6개 지위-성취(Achievement), 탐색유예(Searching Moratorium), 유예(Moratorium), 유실(Foreclosure), 혼미(Diffusion), 미분화(Undifferentiation)-로 분류되는지 확인하고,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과 자아존중감, 우울 및 대학적응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VISA척도의 탐색(Exploration), 관여(Commitment), 관여의 재고려(Career Reconsideration) 세 차원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가 6개의 지위로 유의미하게 분류되었으며, 각 진로정체감 지위는 Porfeli 등(2011)의 연구에서 나타난 특성과 비슷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과 전공은 진로정체감 지위 분포와 관련이 없었으나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혼미와 유예지위는 줄어들고 성취와 탐색유예 지위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성취지위와 유실지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다음으로 탐색유예, 미분화지위가 중간정도의 점수를, 마지막으로 유예지위와 혼미지위가 가장 낮은 진로태도성숙 점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우울에서도 집단 간에 차이가 있었는데, 혼미와 미분화, 유예 지위는 높은 우울과 낮은 자아존중감을 갖고 있었고, 유실과 성취 지위는 낮은 우울과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고 있었다. 대학적응 수준에서도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대학적응 점수는 성취지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탐색유예와 유실지위가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미분화지위는 평균수준의 점수를, 마지막으로 유예와 혼미지위가 가장 낮은 대학적응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종합적으로 성취와 유실, 탐색유예 지위는 진로발달 수준이 높은 지위이고, 유예와 혼미, 미분화 지위는 진로발달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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