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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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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남수 (건국대학교) 이현주 (건국대학교)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방송통신연구 방송통신연구 2014년 가을호 (통권 제88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78 - 114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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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페이스북 프로필과 게시물 공개범위(친구에게만 공개, 친구의 친구에게만 공개, 방문자 모두에게 공개)에 따라 이용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프라이버시 보호전략(프라이버시 염려, 프라이버시 관리) 및 페이스북 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상호작용, 게시물 작성과 댓글달기, 게시물 공유)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이러한 변인들이 정보공개 범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19∼49세 성인 남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기준으로 한 할당 표집 후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하였고, 총 445개의 유효 표본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프로필과 게시물을 친구에게만 공개로 설정하는 비율이 높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방문자 모두에게 공개로 설정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게시물 공개범위 설정에 있어서는 연령별 차이도 나타났는데, 30대 이용자의 경우 친구에게만 공개와 친구의 친구에게 공개 비율은 높고, 방문자 모두에게 공개 비율이 낮았던 반면, 40대의 경우 방문자 모두에게 공개 비율이 친구의 친구에게 공개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프로필과 게시물의 공개범위 설정수준과 프라이버시 보호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 간의 연관성 분석 결과 친구에게만 공개로 설정한 집단이 친구의 친구에게만 공개로 설정한 집단에 비해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고 프라이버시 관리는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구에게만 공개로 설정한 집단은 방문자 모두에게 공개로 설정한 집단보다 프라이버시 관리는 더 많이 하지만 상호작용과 게시물 공유는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정보공개 범위 설정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위험과 정보공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인 타인과의 상호작용, 정보공유 및 관계유지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택하는 전략적인 프라이버시 관리행위임을 확인함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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