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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연규동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304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41 - 176 (36page)
DOI
10.22557/HG.2014.06.3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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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여러 표기 규범에서 한자어의 표기 방법이 어떻게 변해 왔으며, 그러한 변화 과정에 바탕이 되어 있는 원리는 무엇이며 그러한 원리를 어떻게 표기 규범에서 반영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본다. 2장에서는 근대적인 표기 규범이 만들어진 이후 고유어와 한자어가 어떻게 표기되어 왔는지를 크게 남한의 표기 규범, 북한의 표기 규범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기본적으로 북한의 표기 규범에서는 한자어를 고유어와 구별하여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남한의 표기 규범에서는 고유어와 한자어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장에서는 한자어 표기 원리가 구체적인 규정에서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한자어 표기에 관련된 몇 가지 논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주로 ‘ㅖ’ 표기를 중심으로 역사적 철자법과 현실음 표기의 과정이 과거의 논쟁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시 고민할 문제임을 논의하였다. 이어 두음법칙과 사이시옷의 예를 통해서 이러한 규정들이 고유어와 한자어에 모두 적용되는지의 문제를 논하였으며, 이른바 속음 규정을 바탕으로 해서 이러한 조항들이 표기법에서 다룰 문제인지 아니면 개별적인 사전에서 처리할 문제인지를 논하였으며, 현행표기 규범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한자어 표기의 기본원리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목차

벼리
1. 들어가며
2. 한자어 표기의 흐름
3. 한자어 표기의 논점
4.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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