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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일환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53권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 - 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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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충서(忠恕) 개념은 칸트의 황금률 비판을 넘어설 수 있는가? 이 문제를 다룬 국내 연구에는 문병도와 임헌규가 있다. 문병도는 충(忠)을 한낱 서(恕)의 보조적인 의미로 여기고, 오직 서(恕)의 원리를 재해석함으로써 칸트의 비판을 넘어서고자 한다. 반면, 임헌규는 충(忠)과 서(恕)를 각각 독립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파악하고, 충(忠)이 황금률인 서(恕)를 보완한다고 해석한다. 두 해석 중 어느 것이 더 타당한 해석인가?
나는 두 입장 중에서 임헌규의 입장에 동의한다. 따라서 이 글의 목적은 충(忠)이 서(恕)를 보완한다는 해석을 통해서 충서(忠恕) 개념이 어떻게 칸트의 황금률 비판을 넘어설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유가의 충서(忠恕) 개념이 보편적 도덕법칙으로 타당한지 여부를 검토해 볼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제기
Ⅱ. 도덕원리로서 충서(忠恕) 개념
Ⅲ. 칸트의 황금률 비판과 충서(忠恕)의 재해석
Ⅳ. 충서(忠恕)의 보편화 가능성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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