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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10
- 수록면
- 1,375 - 1,39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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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금 주류라고 부를 수 있는 흐름에서 연구되고 있는 체계 중심의 연구가치를 그대로 인정하지만, 그 분야에서만 통용되는 이론은 파급효과가 적다. 즉 학문간 상호 교차하는 현실에서 어느 한 분야의 이론은 그 분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그 해당영역의 이론과 경쟁하게 된다. 이 때 파급효과를 미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정치화(精緻化)하여야 한다. 이를 더 연장하면 어느 한 영역에서 검증된 이론이란 효용이 잇음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고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도입을 주장하는 현상학이 그러한데, 현상학을 응용하여 사회복지학에서 도입하여 의미있는 연구로 사회복지학 발전에 공헌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물론 사회복지학에서도 현상학을 도입한 연구도 있었으나, 만족도나 인식에서의 연구처럼 주변적인 응용이 아니라 이 글에서 주장하는 또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현상학적 복지란 개성기술적(idiographic) 인간의 연구와 인간의식의 연구, 의식의 흐름 연구, 하버마스 이론에서 볼 수 있는 체계와 생활세계와의 관계에서 생활세계에 기초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목차
요약
I. 서론
Ⅱ. 현상학적 복지의 철학적 배경
Ⅲ. 현상학적 복지의 연구대상
Ⅳ. 현상학적 복지의 전제
Ⅴ. 현상학적 복지의 방법론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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