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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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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의경 (대진대학교) 김인주 (대덕대학교)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7권 제10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1,767 - 1,78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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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에 걸쳐 달 탐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7,357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우주개발사업은 공공 R&D로서 사업의 불확실성과 재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지만, 기술개발 및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흐름과 함께, 향후 7년에 걸쳐서 수행될 달 탐사 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비용편익분석의 방법을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달 탐사 사업의 편익은 발사체와 위성체와 관련된 직접분야에서 오는 편익과 함께 탐사로버, 원자력전지, 우주인터넷 등의 연관기술의 개발로 인한 편익효과를 추정할 수 있다. 분석의 결과 발사체와 위성체에서 오는 편익의 효과는 크지 않게 나타났다. 다만, 탐사로버, 원자력전지, 우주인터넷 분야에서는 편익의 현재가치는 중요성이 인식되는 범위로 파악되었다. 직접분야와 연관분야의 현재가치를 총합한 결과는 음(-)의 값이 나와서 달 탐사 사업의 수익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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