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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효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13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3 - 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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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 경험은 심리철학에서 시각 청각 후각과 관련된 지각 경험과 신체 감각과 관련된 비지각적 경험으로 구분되어 왔다. 이 논문은 통증 경험이 시각 경험처럼 지각 경험에 속하는지, 아니면 비지각적 경험인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는 경험의 내용이 대상이라는 객관적인 측면을 통해 그 경험 속성이 설명되는지, 아니면 주관적인 내성의 측면을 통해 설명되는지의 여부에 따른다. 그러나 주관적 측면만을 강조하게 되면, 환상통이나 연관통, 그리고 의학적인 처치에 따른 통증 경험의 변화 등 실제적인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므로, 통증 경험이 과연 비지각적 경험인지는 논란이 되어왔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드레츠키 방식의 표상주의 설명이 통증 경험의 다양성을 상대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실제 통증 경험이 대상에로 부여된다는 언어 사용의 측면과도 양립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실험철학의 연구가 통증 경험의 대상적 측면을 부각시킨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통증 경험의 특징이 경험의 주관적 측면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설명들에서도 통증 경험의 대상의 측면을 충분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통증 경험에서 현상과 실재의 구분
Ⅲ. 지각 이론에 있어서 통증 경험
Ⅳ. 두 종류의 표상주의의 설명
Ⅴ. 표상주의에 대한 비판과 가능한 반박
Ⅵ. 통증 경험은 실제로 어디에 부여되는가?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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