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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WAN Yeong-Sook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6 No.3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303 - 32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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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구한말 대원군의 쇄국 정치가 종식되고 서양문물이 조선에 들어 오게 되었을 때 외국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서양문화 및 교육을 가르치는 학교들과 대학교가 설립 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격변 속에서 1898년 한국에 첫 번째 독일어 수업 및 독일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 1919년도 한일 합병 후 일본의 식민지하에서 독일어는 중요한 학술어로서 특별히 의학과 법학 영역에서 매우 각광을 받았다. 이러한 경향은 1945년 일본의 식민지시대에서 해방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1950년 한국 동란 이후 영어가 가장 중요한 외국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인 동향에도 불구하고 제 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는 1980년도 까지 영어 다음으로 한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인기가 있는 언어였다. 그러나 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제1외국어로서의 영어의 영향력이 한국 외국어교육 및 사회에서 강화되고 또한 이웃나라 언어인 중국어와 일본어가 학습자들과 사회에서 인기가 높아졌으며, 이 두 언어를 배우려는 학습자들의 수가 많아졌다. 이러한 사회적인 동향에서 상대적으로 제 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의 의미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 들 사이에서 점점 없어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외국어 교육에서의 독일어의 의미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첫 번째로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외국어교육이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가 한국 교과과정변천사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한국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는 기관으로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그리고 사기관으로서 대표적으로 독일문화원을 살펴보기로 한다. 세 번째로는 한국 독일어 관련 학회들 중 독일어 교육과 관련된 학회들과 그들의 연구활동 및 동향을 알아보기로 하며, 특별히 독일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어떠한 연구들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독어독문학과 그리고 독일어의 위기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어떠한 방안이 있는가를 간구해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I. EINLEITUNG
II. FREMSPRACHENPOLITIK IN DER HEUTIGEN GESELLSCHAFT
III. TRAGER DES DE UTSCHUNTERRICHTS
IV. KOREANISCHE GESELLSCHAFTEN UND IHRE FORSCHUNGSANLIEGEN
V. SCHLUSS
Literaurangaben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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