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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호준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30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57 - 85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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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의 `관상` 개념은 그의 전 저작을 통해 드물게 언급되었으며, 따라서 많지 않은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다. 이 글에서는 `관상`이 비트겐슈타인 후기 철학의 구조를 정립하도록 해주는 핵심 개념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관상` 개념이 단지 얼굴 표정에 국한되거나 심리학적 분석의 일환으로써 고안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힐 것이다. `관상`은 한 낱말의 사용뿐만 아니라 그 낱말을 포함하는 언어 게임 전체를 반영한다. 또한 동시에 의미의 기반으로서의 세계-그림을 함축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관상이 유아론의 자아에 해당하는 1인칭과 객관적인 3인칭의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따라서 유기적인 세계-그림의 통시적 변화와 연관된다는 점이 드러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분석을 통해 후기 비트겐슈타인이 내적인 것을 전적으로 거부했다는 일반적인 해석을 반박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오류의 관상, 치료철학
3. 관상과 얼굴 표정
4. 관상과 삶의 형식, 낱말의 체험
5. 관상과 의미의 기초
6. 사적 경험과 유아론의 자아
7. 관상과 세계그림
8.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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