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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42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133 - 13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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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 책이나 TV에서 교회, 절 등 주변에서 ? 특별한 사건이나 사람들을 보거나 듣거나 만나는 경우가 있다. 보지 않고도 밀폐된 통속의 물건을 맞추거나, 일어날 사건을 미리 맞추거나(꿈의 계시 또는 신의 계시 또는 명상시에 보이는 경우 등 다양한 방법이 알려져 있음), 그냥 보고 아픈 곳 맞추기, 각종 기감으로 아픈 곳 맞추기, 치유의 은사로 아픈 몸 치유하기, 기로 아픈 몸 치유하기, 원격진단, 원격치유, 원격투시, 귀신이나 저승사자 보기 등의 사례들이 그것이다.

흔히 우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초능력자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 학회의 잠재능력분과(현 초의식분과)위원장을 오랫동안 맡았던 글쓴이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우리의 능력으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초능력자가 아니라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잠재능력을 일부분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자라고 풀이한다.
이러한 다양한 특별한 능력들이 그들만의 것이 아니고 인간 누구에게나 있고 특별한 경우에 특정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인간에 대한 이해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도대체 인간은 무엇이고 인간이 가진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왜 특정한 인간만 특별한 일들이 가능한가(누구나 가능해야 하는데)? 누구나 가능하다면 왜 그러하며 왜 우리는 아예 특별한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이런 당연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고승들과 수도사들 중에 놀라운 능력을 보였던 분들이 많았던 점을 같이 살펴보던 중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었다. 완전한 깨달음의 증거나 부산물로 불교에서는 6신통六神通을, 우리나라의 신교神敎(또는 仙敎)에서는 4대신기四大神機를 말하고 있었다. 수행하는 분과 일반인이 나타내는 소위 초능력 현상이 공통점이 있는데, 불교에서는 이미 이런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용어들이 정의되어 있을 정도로 분명히 정리되어 있고, 서양심리학에서도 이미 용어들이 정의되어 있었다.
불교에서는 알아차림과 ‘알아차림 이전의 알아차림(감각이전의 알아차림)’ 이라는 용어가 있고, 철학, 심리학에서는 감각적 지각, 고감각적 지각,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용어들로 인간의 저 깊이 잠재해 있는 지각 능력까지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감각적 알아차림 이전의 선험적, 선천적인 당연한 알아차림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알아차림(초감각 지각)이야말로 궁극적 깨달음을 가능하게 하는 꼭 필요한 알아차림이며, 모든 감각적 알아차림을 수정할 수 있는 직관체계의 핵심이며, 명상과 선禪으로 정답을 얻게 하는 항상 진여실상眞如實相을 알고 있는 누구에게나 내재된 알아차림인 것이다.

당연히 있는데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초감각적 지각을 파헤쳐 본다.

목차

초록
一. 여는 글
二. 알아차림과 앎과 깨달음
三. 앎의 과정
四. 알아차림의 종류
五. 알아차림 이전의 알아차림, 초감각지각
六. 초감각지각의 실존 증거
七, 초감각지각 활용시 주의사항
八, 드러나 있는 초감각지각의 흔적들
九 , 초감각지각으로 비롯되는 단어들
十.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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