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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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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미 (전남대학교) 최정운 (대구대학교) 한승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관리회계연구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91 - 11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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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2년에서 2009년까지 표본을 대상으로 경영자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와 경영자예측정보 공시의 상관관계와 이러한 예측정보가 경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편의되어 있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선행연구 (Aboody and Kasznik 2000)는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시점에 초점을 맞추어 재무분석가들의 예측정보의 비관성 비중을 평가함으로서 주식매수선택권과 관련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행태를 실증하였다. 이는 재무분석가들이 경영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시점에 보다 더 보수적인 이익예측치를 제공한다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경영자가 미래에 얻을 이익을 높일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일 뿐 실제로 기회주의적 이익실현을 실증하지는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 본인의 자발적 예측과 이에 따른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여부를 살펴봄으로써 선행연구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행태를 실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경영자 예측정보는 주식매수선택권이 행사되기 전에 주로 공시되며, 이러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전 공시되는 경영자 예측정보는 대체로 낙관적인 경향을 띠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에 대한 경제적 효과에 대하여는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이 동시에 주장되어 왔다(Jensen and Meckling 1976; Larcker 1983; DeFusco et al. 1990 등). 반면, 본 연구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초점을 두고 경영자의 예측정보 행태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전 경영자의 자발적 이익공시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유도함으로써 경영자와 주주간의 대리인 비용의 감소라는 원래 목적과는 달리 기업의 정보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시사점을 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모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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