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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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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1997.2
수록면
115 - 13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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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학문)분야에서 쓰이는 임파워먼트(E)의 다양성 설명과 함께, 경영학에서 과거 10여년간 어떠한 과정/추세를 거쳐 E개념이 지금에 이르렀는지 설명하는데, 요지는 파워(권력)에 대한 zero-sum이 아니라 positive-sum관점 즉 파워의 증대/확산을 추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E가 오늘날 우리기업이 조직 내·외적으로 처한 상황에서 반드시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추구해야 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시급히) 필요한 것임을 피력한다. 그러나 비록 개념전파가 이제 출발 단계이지만 항간에는 이미 E가 오해/오도되고 있는데, 그 원인과 내용을 5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E가 내용, 목표, 방법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복합적인 것이지만, 결코 흔히 말하는 권한위임에 국한된 것은 아니고; 역량증대, 활용, 확산을 통해 능동, 자율, 창조경영을 추구하여 결과적으로 성과증진과 조직발전을 추구하는 개념임을 강조한다. 조직내의 제수준(개인, 집단, 조직전체)에 걸쳐 E의 내용이 달라지는데, 개인E를 기초로 한 집단E가 핵심이다. 하지만 이들은 상호관련성을 지니며 보완적인 관계에 있어 어느 하나만으로는 조직내의 E실현이 어렵다. 따라서 조직E를 포함한 모든 E가 충족되어야 비로서 E가 실현되고 가치를 발한다. 이들 3수준에 걸친 E는 결국, 각각 사고, 관계, 제도-구조변화를 가져오기에 E는 조직변혁과 학습조직의 기반 또는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의 실행방법은 개인E, 집단E, 조직E 모두를 추구하면서 구성원의 사고, 구성원간의 관계, 조직의 제도와 구조 모두를 변화(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흔히 개인E를 간과하는데, 개인E가 기초(기본)이므로 이것에 관해 우선적인 신경을 많이 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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