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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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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KIKO) 통화옵션은 2007년을 전후하여 환율이 하향안정화 추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수출기업의 환율변동위험을 관리하기 위하여 소개된 파생금융상품의 하나이다. 환율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경우에는 선물환 매도보다 유리한 환율조건과 무비용(Zero Cost)으로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발생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키코 통화옵션은 기업 손실구간인 녹인(Knock-in) 상태에 들어가 700여개의 기업이 3조 2,000여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실을 입고 말았다. 환위험 관리를 위하여 매입한 헤지 상품이 오히려 환위험을 초래하였다는 점은 수출기업의 환위험 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한다. 최근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 문제 심화 등으로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 금융시장이 급변동할 가능성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경제·금융 여건 하에서 환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키코 통화옵션 사태는 환위험 관리와 연관된 파생금융상품의 한계 및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소중한 교훈과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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