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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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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허봉구 (전남대학교) 서승철 (전남대학교) 조인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57집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136 - 153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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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재무측정치와 재무측정치 사이의 차이가 부정재무제표를 식별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정한다. 경영자의 수탁책임을 보고하기 위한 재무보고는 오늘날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이는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담보로 한다.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외부감사인에 의한 회계감사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적으로 회계부정 및 분식회계 사건들로 인해 기존의 감사실무 및 제도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이 수행되고 있다.
외부감사인 들이 감사수행을 위해 많은 시간과 인원을 투입할수록 그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많은 비용을 유발하므로 효율적인 감사수행을 위해서는 적절한 분석적 절차의 수행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많은 선행연구에서 감사인의 분석적절차가 회계부정을 탐지하는데 그 효과가 낮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분석적절차시 감사인들에게 재무데이터에 보완하여 비재무측정치를 이용하도록 요구함으로써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재무측정치와 비재무측정치 사이의 불일치가 회계부정을 식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정한다. 만약 감사인이 비재무적측정치가 재무측정치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 비재무적측정치와 재무적측정치 사이의 일관성 없는 패턴은 부정위험이 높은 기업들을 식별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실증분석결과, 재무적 측정치와 비재무적 측정치간의 차이변수가 부정기업과 비부정기업 사이의 유의한 식별변수임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감사인들이 실제 감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재무적 측정치보다 더 나은 변수를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감사 수행 시 비재무측정치의 활용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재무측정치와 비재무측정치간의 비교가 부정위험을 평가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제시한 본 연구의 결과는 감사인들이 부정위험을 평가할 때 비재무측정치를 사용하도록 요구해야 하는지를 정책입안자들이 결정할 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의 설정
Ⅲ. 연구모형의 설계
Ⅳ. 표본선정 및 기술통계
Ⅴ. 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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