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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건양대학교) 김소정 (건양대학교) 김순종 (건양대학교) 김혜지 (건양대학교) 박보람 (건양대학교) 박소영 (건양대학교) 유정화 (건양대학교) 태기식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제8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291 - 29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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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30명의 여성에게 내·외측 wedge 삽입과 함께 flated heel 또는 5㎝ heel을 착용하도록 한 후, 넙다리네갈래근 중 쪽빗넓은근(VMO)과 가쪽넓은근(VL)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내외측 wedge 모두에서 flated heel 군에서는 가쪽넓은근이, 5 ㎝ heel 군에서는 안쪽빗넓은근의 근활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가쪽넓은근에 대한 안쪽빗넓은근의 근활성도비(% VMO/VL) 또한 5㎝ heel 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근활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 변수가 wedge의 내외측 위치보다는 힐의 높이에 의함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무릎통증이나 무릎 불안정성으로 인한 하지 재활훈련 또는 하지보조기 제작 시에 하지 근육의 선택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변수로써 heel 높이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본론
3. 결과
4. 고찰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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