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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郭銀心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9 - 56 (18page)
DOI
10.14817/jlak.20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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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인물상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황석영의 소설 『오래된 정원』을 Source Text(ST)로 하여 Target Text(TT)에 사용된 여성문말사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먼저, TT에 나타난 여성문말사의 사용비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실제 대화에서는 거의 소멸한 「わ」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20대 여성에게서 소멸한 「のよ」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실제 대화와 문자화된 텍스트 간의 거리가 번역 상에도 나타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다음으로 사용비율이 높게 나타난 여성문말사 5종「のよ、わ、の、よ、ね」를 중심으로 ST와 TT를 비교하였다. ST에서는 대부분의 종결어미가 ‘해요체’와 ‘해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TT에서는 번역자가 문맥에 맞는 여성문말사를 선택하여 번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등장인물 3명의 발화를 중심으로 여성문말사가 캐릭터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여성문말사의 사용은 여성스러움을 더하거나 고상함을 나타내기도 하고, 반대로 여성문말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친근감을 더하기도 하여, 원작과 번역 사이에서 등장인물의 이미지가 달리 표현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究背景
3. 考察
4. まとめと今後の課題
?考文?
요지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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