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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덕훈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8권 제2호 (제16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03 - 1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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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페인식민지 시대(1565-1898)의 필리핀사회에 마닐라 갈레온 무역으로 등장한 중국인(Sanley)이 필리핀인(중국계 메스티조:Mestizo de Sangley)으로 적응하는 과정과 다시 중국인계약노동자(쿨리: Coolie)로 변화하는 중국인의 동화과정에 대한 논문이다.
요시하라 구니오가 주장하는 모조자본주의(ersatz capitalism)는 동남아시아에서의 화교자본의 역할과 분리 하여 생각될 수 없다. 이는 스페인식민지시대의 스페인사람과 인디오의 중간 매개상 으로 자리 잡은 중국인의 무역, 유통 등의 사업 환경이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의 화교자본은 스페인령 필리핀에서의 가톨릭을 수용한 중국계 메스티조 그룹과 밀접하게 연결되었다. 스페인정부의 위험한 외국인에서 가톨릭을 수용하면서 필리피노(필리핀인)로서 변화한 메스티조 그룹은 스페인령필리핀에서의 주요그룹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스페인 식민지하에서의 필리핀에서의 중국인의 변천은 마닐라 갈레온 무역의 중국상인 에서 18세기중엽의 가톨릭강제화정책으로 중국계 메스티조로 전환하여 특별한 필리핀인으로 등장하였다. 19세기중엽에는 계약노동자로서의 쿨리(coolie)가 등장하면서 화교(Overses Chinese)사회가 재결합하여 19세기말엽에는 중국계 메스티조와 화교가 협력하는 공존사회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목차

〈요약문〉
Ⅰ. 시작하는 말
Ⅱ. 연구 접근방법
Ⅲ. 스페인식민지의 갈레온 무역기(1565-1754)와 중국인
Ⅳ. 가톨릭수용(1755-1849)과 중국계 메스티조의 등장
Ⅴ. 중국인 계약노동자(쿨리)의 등장(1850-1898)
Ⅵ.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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