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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유선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3권 제6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091 - 2,11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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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디어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사의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양상을 살펴보고 해당 뉴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함께 확인함으로써 SNS가 보편화된 현재의 환경에서 미디어 기업의 SNS 활용 전략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함의를 찾고자 했다. 특히 신문사와 방송사로 대표되는 전통 미디어 기업의 산업적 입지가 과거와 같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소통 채널로 인식되고 있는 SNS 소비자들은 어떠한 콘텐츠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콘텐츠 소비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밝히고자 했다. 이에, SNS의 등장과 확산, 그리고 활용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함으로써 SNS의 사회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SNS 상에서의 구전효과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주로 그 효과적 측면에서 논의했다. 미디어 콘텐츠와 같은 경험재에 대한 구전효과 및 SNS 상에서 미디어 콘텐츠의 구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분석 자료 수집을 위해 언론사 10개의 공식 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콘텐츠와 소비자들의 댓글, 좋아요, 그리고 공유하기 빈도 및 댓글의 내용을 모두 모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총 6개월의 기간 동안 게시된 자료를 모두 수집했고 신문사 뉴스 콘텐츠 12,135개와 방송사 뉴스 콘텐츠 22,777개로 총 34,912개의 뉴스 콘텐츠를 수집했다. 그런 다음, 수집된 콘텐츠를 유형별, 장르별, 문체별로 나누어 내용 분석(content analysis)을 수행했으며 댓글 반응과 댓글 감정 역시 구체적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시각적 콘텐츠 유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 적극적 이었으며 정치 장르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가장 빈번했고 대화체로 이루어진 콘텐츠에 대해서 긍정적이면서도 활발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신문사와 방송사의 뉴스 콘텐츠 게시 전략에 있어서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미디어 기업의 SNS 활용 전략에 관련한 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연구의 배경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연구의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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