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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자로 부산-상하이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이 된다. 부산은 국내 광역도시 중 가장 먼저 상하이와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경제·금융·항만·문화·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하지만 실효성 있는 성과가 미흡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상하이는 지난 20년간 ▲입지 및 인프라 ▲ 산업단지 ▲대외개방과 국제교류 ▲사람과 네트워크 ▲배후 광역경제권 등을 배경으로 세계도시로 성장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부산은 상하이와의 향후 교류에 있어서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교류가 탐색 과정이었다면 향후 20년은 내실을 다져나가는 시기여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은 ▲상하이 위상을 고려한 교류전략 수립 ▲상하이와 공동사업 전개 ▲중국 및 화교 자본 유치 ▲상하이 사람과의 관계 형성 ▲부산-중국 도시교류의 점검과 개선 등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상하이는 지난 20년간 ▲입지 및 인프라 ▲ 산업단지 ▲대외개방과 국제교류 ▲사람과 네트워크 ▲배후 광역경제권 등을 배경으로 세계도시로 성장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부산은 상하이와의 향후 교류에 있어서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교류가 탐색 과정이었다면 향후 20년은 내실을 다져나가는 시기여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은 ▲상하이 위상을 고려한 교류전략 수립 ▲상하이와 공동사업 전개 ▲중국 및 화교 자본 유치 ▲상하이 사람과의 관계 형성 ▲부산-중국 도시교류의 점검과 개선 등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목차
[목차]
[요약]
[Ⅰ. 부산-상하이 20년 교류의 성과]
1.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20년
2. 부산과 상하이의 위상 변화로 교류성과는 제한적
[Ⅱ. 상하이의 세계도시 부상 배경]
1. 입지 및 인프라
2. 산업단지
3. 대외개방과 국제교류
4. 사람과 네트워크
5. 배후 광역경제권
[Ⅲ. 부산-상하이 교류의 향후 과제]
1. 상하이 위상을 고려한 교류전략 설정
2. 상하이와 공동사업 전개
3. 중국 및 화교 자본 유치
4. 상하이 사람과의 관계 형성
5. 부산-중국 도시교류의 점검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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