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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은 1876년 개항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입 전진기지로서 부산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신항 개장 이후 그 쪽으로 물동량이 쏠리면서 지금은 하역사 경영악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항의 위기는 원도심 공동화와 지역경제 침체를 초래했고, 이는 다시 북항재개발 활성화를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항재개발, 동삼혁신지구ㆍ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북극해 항로 개설 가시화 등은 북항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북항이 이 기회들을 잘 살려 재도약하려면 해양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인 해양산업의 융복합화와 클러스터화를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특별법 제정과 시범지구 지정 추진 ▲북항지역 R&D 및 산업 기능 고도화 ▲북항 해양경제특구와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연계 강화 ▲국내 연안도시와의 연계 및 민간 주도 추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이러한 상황에서 북항재개발, 동삼혁신지구ㆍ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북극해 항로 개설 가시화 등은 북항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북항이 이 기회들을 잘 살려 재도약하려면 해양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인 해양산업의 융복합화와 클러스터화를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특별법 제정과 시범지구 지정 추진 ▲북항지역 R&D 및 산업 기능 고도화 ▲북항 해양경제특구와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연계 강화 ▲국내 연안도시와의 연계 및 민간 주도 추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목차
[목차]
[요약]
[Ⅰ. 북항의 위기 및 기회]
1. 북항, 위기 국면 진입
2. 북항의 새로운 기회
[Ⅱ. 해양경제특구 지정을 통한 북항 재도약]
1. 해양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
2. 북항 해양경제특구 기본 구상
3. 해외 사례
[Ⅲ. 중점 추진 과제]
1. 특별법 제정과 시범지구 지정 추진
2. 북항지역 R&D 및 산업 기능 고도화
3. 북항 해양경제특구와 동남권 산업 클러스터 연계 강화
4. 국내 연안도시와의 연계 및 민간 주도 추진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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