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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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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20집
발행연도
2001.4
수록면
211 - 23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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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은 회심을 구원과 관련된 중요한 종교적 경험으로 생각해 오고 있으며, 단 일회적인 신비한 사건으로 이해하고 있다. 개인을 변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 회심 경험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하나님만이 회심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절대적이며 주도적인 권한을 지닌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또한 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이고 있다.^1) 그러나 이와 동시에, 회심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내재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즉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인간의 짧을 가능하게 하는 것처럼, 회심도 하나님의 주권적 활동으로서 생겨나는 종교적 경험임은 자명하나, 회심의 과정에 있어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호 연계성이라는 내재적 가능성을 성서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2)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회심은 종교 경험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근본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 쪽에서 경험하는 회심은 일종의 행동 현상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관찰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경우 회심에 대한 세속적 측면에서의 연구는 회심의 경험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제를 가지고 본 글에서는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의 회심 연구도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회심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회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의 공헌과 한계를 밝힘으로 오늘날 세속문화(특히 심리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현대 교회의 목회 상황에서 성도들이 회심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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