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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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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78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5 - 2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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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창세기의 ``돕는 배필``(에제르 크넥도)이라는 말과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벌을 받는 이야기가 한국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해석되어왔는지를 페미니스트 시각에서 추적한다. 한국 개신교의 시작(1885)부터 20세기 중반까지, 20세기 중반부터 1980년까지, 1980년부터 현재까지 등 세 시기로 나누어 분석한다. 첫 시기에는 최병헌과 맥컬리 선교사가 소녀들의 교육, 당시의 축첩제도와 상반되는 일부일처제, 남녀의 동등성을 강조하였다. 둘째 시기의 학자들은 오히려 이브에 대해 가부장적인 해석을 보였다. 셋째 시기의 학자들은 시대정신의 영향을 받아 첫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상호성, 조화, 평등, 공동체와 같은 말을 많이 썼다. 이 글은 ``돕는 배필``에 대한 해석사에서 전반적으로 이성애 결혼제도와 일부일처제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라고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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