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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81집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311 - 32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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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논문은 인간의 삶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트라우마라는 인간의 정신적 외상의 문제와 신앙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트라우마는 자연재해와 전쟁과 강간과 고문과 아동학대와 같은 폭력과 억압의 사건들과 그로 인한 심각한 형태의 정신적 고통을 말한다. 이러한 정신적 외상은 심리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인간의 영성과 신앙에도 깊은 영향을 준다. 신앙의 측면에서 트라우마는 역설적 관계를 갖는다. 한편으로 트라우마는 사랑과 친밀함의 하나님 이미지와 신뢰와 내적 평화와 같은 신앙의 요소들을 파괴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일부 생존자들로 하여금 영적/신앙적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도록 하게 만든다. 이 연구논문은 트라우마의 이러한 측면을 신앙의 맥락에서 “트라우마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일부 트라우마 생존자들은 트라우마 사건을 통해 영적/종교적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갖는데 이러한 기본적 욕구를 돌보는 데에 있어 트라우마에 대한 신학적 이해는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연구논문은 성서의 핵심적 증언인 예수의 트라우마 사건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면서 트라우마 생존자들의 회복과 갱신을 위한 트라우마의 의미를 논한다. 이 연구논문은 트라우마가 새로운 존재론적 변혁을 위한 신적 긍휼과 현존의 자리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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