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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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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87집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303 - 31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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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 언제나 ``없는 자``(ta me onta)의 자리를 추구한다. 여기서 없는 자란 기존 체제로부터 비존재로 간주되는 자 그래서 존재로 간주되지 않는 자를 가리킨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27-29에서 하나님은 ``없는 자들``을 선택하셔서 있는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자들로 만드신다고 말한다. 소비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흔히 관계와 조화를 중시하시는 하나님으로 제시된다. 전통적으로 유기체적 관계성을 추구한다고 회자되던 화이트헤드의 철학은 유기체적 조화를 위해 ``없는 자``를 끊임없이 배제하는 체제의 철학으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다. 본고는 화이트헤드 철학의 이러한 내적인 위험을 바디우의 주체 철학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다시금 ``없는 자의 신학``의 도구로 삼기를 도모한다. 그를 통해 본고는 화이트헤드의 관계론적 유기체 철학이 결코 기존 체제에 대한 저항과 혁명을 배제한 조화와 평화가 아님을 바디우의 철학을 통해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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