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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연 (慶州大学校 )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23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99 - 11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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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무라코타로의 초기 시에는 여체나 에로티시즘적인 요소가 보여지는 시가 존재한다. 그것은 여체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조각가로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모델의 여체에 대한 감동을 표현한 시이다. 따라서 그 당시에 씌여진 ?마델?이나 ?五月의 아트리에??월요일의 스케르쪼?등의 시에서 조각가로서의 입장에서 젊은 모델의 나체를 접한 때의 감동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의 시는 전체적으로 데카당 기에 들어가기 전의 시들로 매우 밝고 건강한 감동이 묘사되어져 있다.
서양유학에서 돌아와 극복하기 어려운 서양의 예술에의 반발과 좌절로 일본과 일본인을 비속화함과 함께 일본의 여성들에 대해서도 <살집이 좋은 뚱뚱보><동물><바다뱀>등 <추잡스럽다>고 경멸하고 있다. 초기의 시들에 비해 그 표현이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나 나가누마치에코라는 한 여성을 만나면서 데카당에 탐익해 있던 그때까지의 여성에 대한 비속화는 모습을 감추고 매우 밝고 긍정적이며 모랄리스틱한 사랑의 시로 변해 간다.
코타로의 시가 건강하고 모랄리스틱한 인상을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여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조각가였던 것에서 출발하고 있고, 원래 그의 성격이 귀국 후 탐닉되어 있던 데카당에 오래 빠져 있을 수 없었던 것처럼 여성에 대해 비속화하는 것도 오래 가지 못하고 치에꼬를 만나면서 그녀에게 정화되어 그의 사랑의 시는 관념적이면서 긍정적으로 변해 가고 있다. 그것은 그의 성격이 선천적으로 윤리적이었던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목차

[日文抄錄]
1. はじめに
2. 光太?のエロチックな詩の分析
3. 光太?のエロチックな詩の分析
4. 結び
[한국어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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