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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영 (전남대학교) 허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회지 고생물학회지 제29-30권 제1-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81 - 9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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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 환경에서의 적합한 체재는 공통조상으로부터 기원하지 않은 서로 다른 분류군들의 진화적 상동에 의해 확인할 수가 있다. 이러한 수렴진화의 가장 좋은 예는 아마도 수생 양막류의 유선형 체재 진화일 것이다. 유선형 몸체는 양막류 내 서로 다른 분류군에서 4번 등장하였는데, 여기에는 어룡류, 메트리오린쿠스류, 모사사우루스류, 고래류가 포함된다. 이 분류군들은 모두 같은 체재를 공유하며, 경추 개수의 감소, 척추의 단순화, 초승달형의 꼬리, 사지의 다지증 또는 다지골증 현상과 같은 변화들을 공통으로 가진다. 언급된 분류군들은 생존 시기가 서로 겹치지 않는데, 이는 서로 다른 지질시대동안 유사한 생태적 지위를 공유하면서 이루어진 수렴진화의 결과로 해석되어진다. 여기서 어룡류는 예외적인 경우처럼 보이겠지만, 이들의 다양성이 줄어든 후기 쥐라기부터 새로운 유선형 양막류(메트리오린쿠스류)가 등장한 것을 보면, 그리 예외적인 일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목차

요약
서론
수상생활을 위한 체재
어룡류
메트리오린쿠스류
모사사우루스류
고래류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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