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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진문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24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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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지시어가 포함되어 있는 일본어의 접속사를 형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한국어접속사의 유형을 고찰함으로써 유사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으며, 또 양언어의 접속사에 중칭인 「ソ」계열 지시어, 한국어 접속사에 「그」계열 지시어가 사용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먼저, 일본어 접속사에 「ソ」계열 지시어, 한국어 접속사에 「그」계열 지시어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들 中稱지시어가 갖고 있는 특성인 「선행문맥대용지시」 기능과 「애매모호함」 기능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일양언어에서 지시어를 포함하는 접속사의 유형적 대응관계를 살펴보면, 첫째로, 일본어의 「ソ型」접속사에는 한국어의 「그러하다型」 접속사가 대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둘째로 일본어의 「ソぬき型」 접속사에는 한국어 접속사 「그러하다型」과 「하다型」두 가지가 대응함을 알게 되었다. 셋째로 일본어의 「ソ型」 접속사 중 「ソレ型」,「ソウ型」, 「ソコ型」은 생략형(탈락형)이 가능하지만 「ソノ型」은 생략형(탈락형)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어 「ソ型」 접속사는 한국어 「그러하다型」 접속사에 비해 생략형(탈락형) 생성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일본어의 「非ソ型」 접속사에 대응하는 한국어접속사의 유형은 「따라서 (일본어의 したがって에 대응한다)」 등 어휘적 의미가 강하게 남아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러하다型」에 속함을 알게 되었는데 큰 차이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향후 좀 더 많은 실제 데이터에 의한 실증적 고찰과 역사적 고찰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일본어의 지시어포함 접속사의 유형과 대응하는 한국어 접속사
3. 결론
日文抄?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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